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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유머2

인터넷유머) 누드화, 조숙한아이들, 오해 누드화 시어머니가 될 부인이 며느리가 될 여자의 집을 방문했다. 그런데 집 벽에 며느리 될 여자가 나체로 서 있는 그림이 걸려 있는 것이 아닌가. “아니, 저 나체 그림은? 그렇다면 화가 앞에서 저렇게 벌거벗고 있었단 말이냐!” 그러자 며느리감의 대답. “아뇨. 저는 포즈를 취한 적이 없어요. 화가가 기억나는 대로 그린 거래요.” 조숙한 아이들 동네 놀이터에서 꼬마들이 모여 재미있게 소꿉놀이를 하고 있었다. 이것을 옆에서 지켜보던 아이들이 말했다. 여섯 살:나도 저런 시절이 있긴 있었는데 휴우~. 일곱 살:생각하면 뭘 해! 다아~ 지난 일인 걸 아휴! 여덟 살:휴~! 난 학교 갔다 오면 쟤들 보는 재미에 산다니까! 오해 아내는 거실에서 의자를 반쯤 뒤로 젖히고 누운 자세로 TV를 보고 있었다. 갑자기 썰.. 2012. 11. 27.
인터넷 유머 (아전인수, 재치, 여성의말 변천사, 형사와 도둑) 아전인수 사업가는 처음 출근한 여비서를 불러 편지를 받아쓰게 했다. 여행 중인 부인에게 보낼 그 편지에 서명을 하려고 받아든 그는 마지막 대목이 빠졌음을 발견했는데, 그것은 "아이 러브 유"였다. "끝부분은 깜빡 잊었는가요?" "아뇨. 그건 저한테 하시는 말씀인 줄 알았는데요." 재치 "저를 기억하시겠어요?" 하며 한 여성 유권자가 국회의원에게 따지듯이 물었다. "부인, 제가 부인 같은 미인을 기억하고 있다간 아무 일도 못했을 것입니다." 여성의 말 변천사 ▲처음 이성에게 눈뜰 때 첫사랑에 버림받은 여자가 하는 말은 "못 잊어…." ▲한창 사랑이 싹틀 때, 애인의 심각한 이야기에 여자가 하는 말은 "못 믿어." ▲아이 한둘쯤 키울 때 남편이 허구한 날 술 마시고 들어오면 하는 말은 "못 살아!" 형사와 .. 2011.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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