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엄마3

(유머) 재치있는 엄마 재치있는 엄마 여섯 살 된 아들이 다른 유치원으로 옮기게 되었다. “엄마, 이제 다른 유치원으로 가는 거야?” “응” “그럼 선생님도 바뀌어?” “그럼, 선생님도 바뀌지” 그러자 아들이 궁금한 표정으로…. “그럼 엄마는 언제 바뀌어?” 엄마가 무심코 대답했다 . ? ? ? ? ? ? ? ? “그건 아빠한테 물어봐.” 2016. 7. 25.
(유머) 동생은 어디에 있나요? 동생은 어디에? 유치원에 다니는 꼬마녀석이 자기에게 곧 사내동생이 생길거라고 선생님에게 줄곧 자랑을 했다. 꼬마가 하도 성화를 해서 하루는 임신중인 엄마가 아들에게 불룩한 배를 만져보게 했다. 엄마의 배를 만져본 꼬마는 그 이후로는 동생에 관해서 한마디도 말을 안했다. 이상하게 생각한 선생님이 물어봤다. “말해봐. 사내동생이 생긴다더니 어떻게 된거야?” 다섯 살 먹은 그 꼬마는 얼굴빛이 갑자기 흐려지더니 이렇게 대답했다. . . . . . . . . . “아무래도 엄마가 동생을 먹어버린 것 같아요."@#$%^& 2014. 10. 7.
엄마. 죄송해요! 평범하고 무료한 주말, 친구 집에 모인 학생들은 심심함을 이기지 못하고 아무 곳에나 장난전화를 하기로 했습니다. 중년 부인이 그들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학생들은 즐거워하며 장난을 시작했습니다. "경찰입니다. 댁의 아드님이 절도죄로 입건되었습니다. 아무래도 구속이 될 것 같은데 신원확인이 필요합니다. 일단 아드님을 바꿔드리겠습니다." "엄마, 나야. 큰일 났어. 나 감옥 가게 생겼어. 어떡하면 좋아?" "경민아! 너는 괜찮니? 다치지는 않았어?" 학생들은 부인이 속아 넘어갔다고 생각하고 기뻐했습니다. 그런데 조금 이상했습니다. 부인은 절도죄 이야기는 하지 않고 계속 아들인 척 하는 학생과 통화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밥은 먹었니? 어디 아픈 데는 없고? 요즘 공부하는 것 힘들지 않아? 이 녀석아, 가끔 엄.. 2010. 7. 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