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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4

[좋은글] 세상에서 가장 감동적인 이야기 아빠는 한시간에 얼마에요? 아들: 아빠, 나 뭐하나만 물어봐도돼? 아빠: 그럼, 뭔데 아들: 아빠는 한시간에 얼마나 벌어? 아빠: 그건 네 일이 아니잖아 그게 왜 궁금하니? 아들: 그냥 알고싶어서...한시간에 얼마버는지 알려주면 안돼? 아빠: 그녀석 참, 아빤 한시간에 십만원 번다 아들: 아! 아들: 그럼 아빠 나 오만원만 빌려줄수있어? 순간 아버지의 기분이 나빠졌다. 아빠: 너 이녀석 그돈으로 장남감이나 또다른 쓸데없는걸 사려고 아빠한테 얼마버냐고 물어본거니? 그런 한심한 질문이나 할거면 당장 방에 올라가 가서 네 행동에 대해 반성해, 아빠가 네 철없는 꼴이나 보려고 맨날 죽어라 열심히 일하는줄 알아? 아들은 조용히 자신의 방으로 올라갔다. 아버지는 점점더 화가 나기 시작했다. 어떻게 용돈 한푼 받으려.. 2014. 5. 20.
(좋은글) 아버지 사랑(지게에 아버지를 모시고 금강산을 오른 한 아들의 이야기) 아버지 사랑 아흔을 넘긴 아버지를 지게에 태워 금강산 유람을 다녀온 아들 혼자서 오르기도 힘들다는 금강산을 아버지를 모시고, 그것도 지게에 태워 관광을 다녀온 이군익(42)씨 이씨는 아버지를 지게에 모시고 금강산을 오르는 사진이 한 언론사의 독자투고란에 라면서 인터넷상에서 유명인사가 됐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두 아이를 둔 평범한 가장 이라고 본인을 소개한 이씨를 인천에서 23일 만났다. 금강산 가문, 1만2000봉 8만여 남으개 암자가 있다던 디…." 지난 봄, 아버지 이선주(92) 씨가 독립기념관 나들이 길에 언뜻 금강산 얘기를 꺼내셨다. 한 해 전 어머니를 먼저 떠나보내신 아버지가 적적해하실까 싶어 한창 산으로 들로 모시고 다니던 때다"중학교 다닐 적에 집에 처음으로 전기가 들어왔지요 충남 서산 빈농.. 2014. 4. 10.
(좋은글) 어느 노인의 유언장 한번쯤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게 하고 부모님을 생각하게 하고 나의 미래를 생각하게 하는 내용입니다. ♥ 어느 노인의 유언장 ♥ 아내를 잃고 혼자 살아가는 노인이 있었다. 젊었을 때에는 힘써 일하였지만 이제는 자기 몸조차 가누기가 힘든 노인이었다. 그런데도 장성한 두아들은 아버지를 돌보지 않았다. 어느 날 노인은 목수를 찾아가 나무 궤짝 하나를 주문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집에 가져와 그 안에 유리 조각을 가득 채우고 튼튼한 자물쇠를 채웠다. 그 후 아들들에게는 한 가지 의문이 생겼다. 아버지의 침상 밑에 못 보던 궤짝 하나가 놓여 있었기 때문이었다. 아들들이 그것이 무어냐고 물으면 노인은 별게 아니니 신경쓰지 말라고 말할 뿐이었다. 궁금해진 아들들은 아버지가 없는 틈을 타서 그것을 조사해보려 하였지만 자물쇠.. 2013. 11. 15.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아들아 결혼할때 부모 모시는 여자 택하지 말아라 너는 엄마랑 살고 싶겠지만 엄마는 이제 너를 벗어나 엄마가 아닌 인간으로 살고 싶단다 엄마한테 효도하는 며느리를 원하지 말아라 네 효도는 너 잘사는 걸로 족하거늘.. 네 아내가 엄마 흉을 보거든 네 속상한거 충분히 이해한다 그러나 그걸 엄마한테 옮기지말아라 엄마도 사람인데 알고 기분 좋겠느냐 모르는게 약이란걸 백번 곱 씹고 엄마한테 옮기지 말아라 아들아 내 사랑하는 아들아 나는 널 배고 낳고 키우느라 평생을 바쳤거늘 널 위해선 당장 죽어도 서운한게 없겠거늘,,, 네 아내는 그렇지 않다는걸 조금은 이해하거라 너도 네 장모를 위해서 네 엄마만큼 아니지 않겠니 아들아 혹시 어미가 가난하고 약해지거든 조금은 보태주거라 널 위해 평생 바친 엄마.. 2010.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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