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1 제92회 새내기사회복지상 수상자 김성숙 서울특별시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카페사업단장 파리만 날리던 월 99만원 매출의 매장이 직원 교체 후 12배 이상 매출이 늘었다면 그 직원은 보나마나 동종 업계 스카우트 타깃감이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삼성전자, 국민일보가 공동 주관하는 ‘제92회 새내기사회복지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성숙(여ㆍ47) 서울특별시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카페사업단장이 바로 그 스카우트 대상이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피아노를 전공했던 김성숙 단장이 지금의 서울특별시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과 인연을 맺은 것은 불과 1년여 전인 2010년 2월. 그녀는 오랜 해외 생활 기간 중 경험한 종교적 소명의식으로 기독교 신학을 공부하고 자원봉사에 참여하면서부터 점차 사회복지에 눈을 뜨게 된 전형적인 늦깍이 사회복지인이다. 음악공부를 마치고 귀국한 뒤 퓨전외식업체의 창립멤버로 경영에 참여한 경험.. 2011. 9.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