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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립니다.

독립지사 후손 돕기 바자회가 열린답니다.

by 서울나그네 2010. 4. 21.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자신의 몸을 던진 독립지사들의 미망인과 후손을 돕기 위한 바자회가 열린다.

아름다운가게(이사장 김문환)와 광복회 서대문지회는 24일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공원에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립지사 가족들을 돕기 위한 ‘아름다운 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에는 광복회 회원들이 2,000여점의 물품을 기증했으며, 기증자들이 직접 판매 자원봉사자로 참여한다.

한편 바자회 수익금은 윤창호 독립지사의 미밍인인 홍순옥 여사(80세)의 의료비와 이현주 독립지사의 아들인 이영호(69세)씨의 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문의:(02)3676-1009

믹시: gpEL_JXRy56hj-DcAk0b_yA0rvNpy1WXg9smJ6Zee2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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