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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자유글)

한자자격시험에 맞춘 사자성어 202개

by 서울나그네 2010. 3. 29.

(8급) 



1. 南男北女(남남북녀) : 우리나라는 남쪽엔 남자, 북쪽엔 여자가 더 잘난 사람이 많다.

2. 三三五五(삼삼오오) : 셋 또는 대여섯이 무리를 지어 다니거나 함께 일을 하는 모양.

3. 十中八九(십중팔구) : 열 가운데 여덟이나 아홉. 거의 예외 없이 그러할 것이라는 추측.



(7급) 



4. 見物生心(견물생심) : 물건을 보면 욕심이 생김. 무슨 물건이든지 눈에 보이면 가지고 싶은 욕심이 생김.

5. 三不孝(삼불효) : 부모를 불의(不義)에 빠지게 하고, 가난 속에 버려두며, 자식이 없어 제사가 끊어지게 하는 일.

6. 一日三秋(일일삼추) : 하루가 가을의 석 달 같다. 그리워하여 몹시 애태우며 기다림.

7. 作心三日(작심삼일) : 지어먹은 마음이 사흘을 못 감. 결심이 굳지 못함. 朝變夕改(조변석개). 朝令暮改(조령모개). 高麗公事三日(고려공사삼일).



(6급) 



8. 街談巷說(가담항설) : 거리나 항간에 떠도는 소문. 街談巷語(가담항어). 道聽塗說(도청도설)

9. 苛斂誅求(가렴주구) : 가혹하게 세금을 거두거나 백성들의 재물을 억지로 빼앗음.

10. 家書萬金(가서만금) : 여행 중에 가인으로부터 서신을 받으면 그 기쁨이 만금을 얻는 데 해당 한다.

11. 佳人薄命(가인박명) : 아름다운 사람은 명이 짧다. 여자의 용모가 너무 아름다우면 운명이 기박하고 명이 짧다.

12. 刻骨難忘(각골난망) : 은혜가 뼈 속 깊이 새겨져 잊혀지지 않음.

13. 各自圖生(각자도생) : 사람은 제각기 살아갈 방법을 도모한다.

14. 敎外別傳(교외별전) : 경전(經典) 바깥의 특별한 전승(傳承). 마음과 마음으로 뜻을 전함.

15. 男兒一言重千金(남아일언중천금) : 남자의 말 한 마디는 천금의 무게를 가짐.

16. 代代孫孫(대대손손) : 대대로 이어오는 자손.

17. 大明天地(대명천지) : 매우 밝은 세상. 크게 밝은 하늘과 땅.

18. 同苦同樂(동고동락) : 괴로움도 함께 하고 즐거움도 함께 함.

19. 東問西答(동문서답) : 물음과 딴 판인 엉뚱한 대답.

20. 門外漢(문외한) : 어떤 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거나 관계가 없는 사람.

21. 白面書生(백면서생) : 글만 읽고 세상일에는 조금도 경험이 없는 사람.

22. 百發百中(백발백중) : 활을 백 번 쏘아 백 번 맞힘. 계획이나 예상 등이 틀림없이 잘 들어맞음.

23. 不立文字(불립문자) : 도는 마음으로 전하는 것이지 문자로 전하는 것이 아니다.

24. 父子有親(부자유친) : 아버지와 아들 사이의 도리는 친애에 있음을 이른다.

25. 父傳子傳(부전자전) : 대대로 아버지가 아들에게 전함.

26. 北堂(북당) : 남의 어머니의 별칭.

27. 事親以孝(사친이효) : 어버이를 섬기기를 효도로써 함을 이른다.

28. 山高水長(산고수장) : 군자의 덕이 높고 끝없음을 산의 우뚝 솟음과 큰 냇물의 흐름에 비유한 말.

29. 山戰水戰(산전수전) : 산에서도 싸우고 물에서도 싸웠다는 뜻으로, 세상의 온갖 고생과 어려움을 다 겪었음을 이르는 말.

30. 三不幸(삼불행) : 맹자가 말한 불행의 세 가지. 축재에 전념하고, 자기 처자만 사랑하고, 부모에게 불효하는 것.

31. 三才(삼재) : 만물을 지배하는 세 가지. 天, 地, 人.

32. 先行後敎(선행후교) : 선인의 행위를 들어 후학을 가르침.

33. 水淸無大魚(수청무대어) : 물이 너무 맑으면 큰 물고기가 없음. 사람이 너무 결백하면 가까이 하는 사람이 적음.

34. 身土不二(신토불이) : 몸과 땅은 둘이 아니다. 우리 농산물을 사랑해야 한다.

35. 樂山樂水(요산요수) : 산과 물을 좋아함. 자연을 사랑함.

36. 月下老人(월하노인) : 부부의 인연을 맺어 주는 중매 장이 노인을 이르는 말.

37. 有口無言(유구무언) : 입은 있으나 할 말이 없음. 변명할 말이 없음.

38. 以心傳心(이심전심) : 말이나 글을 쓰지 않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서로의 뜻을 전함.

39. 一字千金(일자천금) : 한 글자의 값어치가 천금이다. 지극히 가치 있는 문장.

40. 一朝一夕(일조일석) : 하루 낮과 하루 밤. 대단히 짧은 시간.

41. 自問自答(자문자답) : 스스로 묻고 스스로 대답함.

42. 自由自在(자유자재) : 거침없이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음. ≒無窮自在(무궁자재).

43. 電光石火(전광석화) : 일이 매우 빠름.

44. 正正堂堂(정정당당) : 태도나 처지가 바르고 떳떳하다.

45. 重言復言(중언부언) : 한 말을 또 함.

46. 千不當萬不當(천부당만부당) : 천번 만번 부당하다. 아주 부당하다.

47. 靑天白日(청천백일) : 푸른 하늘에 밝은 해. 밝은 대낮. 밝은 세상. 죄의 혐의가 풀리다.

48. 淸風明月(청풍명월) : 맑은 바람과 밝은 달. 풍자와 해학으로 세상사를 비판하는 것.

49. 草綠同色(초록동색) : 풀과 푸름은 같은 색. 같은 처지나 경우의 사람들 끼리 어울려 행동함.

50. 八方美人(팔방미인) : 여러 방면에 능통한 사람. 누구에게나 잘 보이려고 처세하는 사람. 어느 모로 보나 아름다운 미인.

51. 風月主人(풍월주인) :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벗하여 노는 한가한 사람. 자연 풍경을 좋아하는 사람.



(5급)



52. 角者無齒(각자무치) : 뿔이 있는 놈은 이가 없다. 한 사람이 모든 복을 겸하지는 못한다.

53. 客反爲主(객반위주) : 나그네가 도리어 주인이 되다.  사물의 大小, 輕重, 前後을 뒤바꿈.

54. 結草報恩(결초보은) : 죽어 혼령이 되어서라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음.

55. 空前絶後(공전절후) : 비교할 만한 것이 이전이나 이후에도 없을 것으로 생각함.

56. 交友以信(교우이신) : 벗을 사귐에 믿음으로써 함을 이른다.

57. 敎學相長(교학상장) : 가르치고 배우면서 서로 성장함. 스승은 학생에게 가르침으로써 성장하고, 제자는 스승에게 배움으로써 진보한다는 말.

58. 九十春光(구십춘광) : 봄의 석 달 동안.

59. 落花流水(낙화유수) : 떨어지는 꽃과 흐르는 물. 가는 봄의 정경을 나타내는 말. 남녀 사이에 서로 그리워하는 정.

60. 論功行賞(논공행상) : 공의 유무나 대소를 따져 그에 합당한 상을 줌.

61. 能小能大(능소능대) : 모든 일을 임기웅변으로 잘 처리함.

62. 多多益善(다다익선) :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좋음.

63. 談判(담판) : 어떤 일의 시비를 가리거나 결말을 짓기 위하여 논의하다. 부당한 일에 대하여 강력히 항의하여 시정하도록 하다.

64. 大書特筆(대서특필) : 뚜렷이 드러나게 큰 글씨로 쓰다. 누구나 알게 크게 여론화하다.

65. 到處春風(도처춘풍) : 이르는 곳마다 봄바람. 즉 좋은 얼굴로 남을 대하여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려고 처신하는 사람. 가는 곳마다 기분 좋은 일.

66. 獨不將軍(독불장군) : 혼자서는 장군을 못한다. 저 혼자 잘난 체하며 뽐내다가 남에게 핀잔을 받고 고립된 처지에 있는 사람. 또는 가장 잘난 체 하며 혼자서 모든 일을 처리하는 사람.

67. 讀書三到(독서삼도) : 책을 읽는 데는 눈으로 보고, 입으로 읽고, 마음으로 이해해야 한다.

68. 東家食西家宿(동가식서가숙) : 동쪽 집에서 밥 먹고 서쪽 집에서 잠을 잠. 떠돌아다니며 얻어먹고 지냄.

69. 落落長松(낙락장송) : 가지가 축축 늘어진 오래된 큰 소나무.

70. 亡子計齒(망자계치) : 죽은 자식 나이 세기. 이미 지나간 쓸데없는 일을 생각하며 애석하게 여기다.

71. 明若觀火(명약관화) : 불을 보는 것처럼 명백하거나 분명함.

72. 無所不知(무소부지) : 알지 못하는 바가 없다. 매우 박학다식(博學多識)함.

73. 文房四友(문방사우) : 선비의 방에 있는 네 가지 벗. 종이, 붓, 벼루, 묵.

74. 聞一知十(문일지십) : 한 가지를 들으면 열 가지를 미루어 앎. 매우 총명함.

75. 門前成市(문전성시) : 문 앞이 방문객으로 시장을 이룸.

76. 未亡人(미망인) : 남편이 죽고 홀로 사는 여인.

77. 百年大計(백년대계) : 먼 장래를 내다보고 세우는 계획. 일생의 큰 계획.

78. 百年河淸(백년하청) : 백년이 간들 황하가 맑아질 수 있겠는가? 아무리 오래되어도 이루어지기 어려움.

79. 百聞不如一見(백문불여일견) :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함. 무엇이든지 경험해야 확실히 알 수 있음.

80. 百戰老將(백전노장) : 많은 싸움을 치른 노련한 장수. 산전수전(山戰水戰) 다 겪어 여러 가지로 능란한 사람.

81. 百害無益(백해무익) : 조금도 이로운 것이 없고 해롭기만 하다.

82. 不問曲直(불문곡직) : 굽고 곧음을 묻지 않음. 잘잘못을 따지지 아니하고 다짜고짜 행동함.

83. 夫婦有別(부부유별) : 남편과 아내 사이의 도리는 서로 침범하지 않음에 있음을 이른다.

84. 四面春風(사면춘풍) : 도처가 춘풍. 누구에게나 모나지 않게 처세하는 일. 또는 그런 사람.

85. 四通五達(사통오달) : 사방으로 왕래할 수 있는 편리한 곳.

86. 三十六計(삼십육계) : 곤란할 때에는 도망가는 것이 가장 좋다.

87. 生面不知(생면부지) : 태어나서 만나 본 적이 없는 전혀 모르는 사람.

88. 說往說來(설왕설래) : 서로 말이 오고 감. 어떤 일의 시비(是非)를 가리기 위해 옥신각신하다.

89. 歲月不待人(세월부대인) :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세월을 아껴라.

90. 始終如一(시종여일) : 처음부터 끝까지 변함없이 한결같음. 始終一貫(시종일관).

91. 身言書判(신언서판) : 당나라 때, 관리를 뽑는 시험에서 인물의 평가 기준으로 삼았던 용모(풍채), 말씨(언변), 글씨(필적), 판단(문리)을 이르는 말.

92. 心心相印(심심상인) : 말없이 마음과 마음으로 뜻을 전함. ꄘ以心傳心(이심전심).

93. 十年知己(십년지기) : 오래전부터 사귀어 온 친한 친구.

94. 安分知足(안분지족) : 자기 분수에 만족하여 다른 데 마음을 두지 아니함.

95. 安心立命(안심입명) : 선원에서, 자신의 불성(佛性)을 깨닫고 삶과 죽음을 초월함으로써 마음의 편안함을 얻는 것을 이르는 말.

96. 弱肉强食(약육강식) : 약한 것이 강한 것에게 먹힘. 생존 경쟁의 격렬함을 이르는 말.

97. 語不成說(어불성설) : 말이 조금도 사리에 맞지 않음.

98. 利用厚生(이용후생) : 이용은 장인(匠人)이 그릇을 만들고 장사가 재물을 운반하는 것 등이고 후생은 옷을 입고 고기를 먹어 추위에 떨지 않고 굶주리지 않는 것.

99. 益者三友(익자삼우) : 사귀어 유익한 세 가지 벗. 곧 정직한 벗. 신의가 있는 벗. 지식이 많은 벗. ↔ 損者三友(손자삼우).

100. 人命在天(인명재천) : 사람의 목숨은 하늘에 달려 있어 인력으로는 어찌할 수 없다.

101. 人事不省(인사불성) : 의식을 잃어서 사람의 일을 알아차리지 못함.

103. 人山人海(인산인해) : 산과 바다처럼 많은 사람이 모인 상태.

104. 一面如舊(일면여구) : 단 한 번 만나 사귀어 옛 친구처럼 친해짐.

105. 日就月將(일취월장) : 날로 달로 자라거나 발전함.

106. 自手成家(자수성가) : 물려받은 재산이 없이 스스로의 힘으로 일가를 이룩함.

107. 前代未聞(전대미문) : 이제까지 들어본 적이 없는 일. ꄘ前古未聞(전고미문).

108. 知者樂水(지자요수) :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함. 지혜로운 사람은 흐르는 물처럼 사리에 막힘이 없음.

109. 集小成大(집소성대) : 작은 것이 모여 큰 것을 이룬다.

110. 天人共怒(천인공노) : 하늘과 사람이 함께 노하다.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 누구나 참을 수 없는 분노.

111. 靑山流水(청산유수) : 청산에 흐르는 물과 같이, 말을 막힘없이 술술 잘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

112. 春秋筆法(춘추필법) : 역사를 기록하는 필법. 대의명분(大義名分)을 밝혀 세우는 논조.

113. 出將入相(출장입상) : 나가서는 장수 들어오면 재상. 문무를 겸비한 대신.

114. 快人快事(쾌인쾌사) : 쾌활한 사람의 시원스러운 행동.

115. 特立獨行(특립독행) : 의지하지 않고 자립하여 홀로 행한다. 남에게 굴하지 않고 소신대로 행동함.

116. 下學上達(하학상달) : 아래의 것부터 배워서 위에 이름. 쉬운 것부터 배워 깊은 이치를 깨달음.

117. 解衣推食(해의추식) : 옷을 벗어주고 음식을 밀어준다. 남에게 은혜를 베푸는 것.



(준4급)



118. 見利思義(견리사의) : 눈앞에 이익이 보일 때, 옳은 의리를 생각함.

119. 鷄口牛後(계구우후) : 닭의 부리가 될지언정 소의 꼬리는 되지 않음. 작은 일이라도 책임자가 될지언정 지배를 받기 싫음.

120. 舊官名官(구관명관) : 옛 관리가 훌륭한 관리임. 오랜 경험을 쌓은 사람이 낫다는 말.

121. 九死一生(구사일생) : 여러 차례 죽을 고비를 넘고 겨우 살아남.

122. 九牛一毛(구우일모) : 아홉 마리 소의 털 가운데서 한 개의 털. 썩 많은 것 중에 극히 적은 부분.

123. 九重深處(구중심처) : 대궐 안 깊은 곳.

124. 權不十年(권불십년) : 권세는 10년을 넘지 못한다. 권력은 오래가지 못하고 늘 변한다. 또는 영화는 일시적이어서 계속되지 않는다.

125. 近朱者赤(근주자적) : 붉은 빛에 가까이 하면 반드시 붉게 된다는 뜻.

126. 起死回生(기사회생) : 중병으로 죽을 뻔하다가 다시 살아남.

127. 難兄難弟(난형난제) : 누구를 형이라 하고 누구를 아우라 해야 할지 분간하기 어려움. 우열이나 정도의 차이를 가리기 어려움.

128. 男負女戴(남부여대) : 남자는 짐을 지고 여자는 머리에 이다. 가난한 사람들이나 재난을 당한 사람들이 집을 떠나 떠돌아다니는 형상.

129. 老當益壯(노당익장) : 나이를 먹을수록 기력이 더욱 좋아지다. 그런 사람을 이른다.

130. 多事多難(다사다난) : 여러 가지로 일이 많고 몹시 어려움.

131. 大義名分(대의명분) : ①사람으로서 마땅히 지키고 행하여야 할 도리나 본분.  ②어떤 일을 꾀하는 데 내세우는 합당한 구실이나 이유.

132. 獨守空房(독수공방) : 결혼한 여자가 남편 없이 홀로 방을 지키다.

133. 燈下不明(등하불명) : 등잔 밑이 어두움. 가까이에서 생긴 일을 오히려 잘 모름.

134. 燈火可親(등화가친) : 등불을 가까이 하여 글 읽기에 좋은 시절. 가을철.

135. 良藥苦口(양약고구) : 좋은 약은 입에 쓰나 병에 이롭다는 뜻으로, 충언(忠言)은 귀에 거슬리나 자신에게 이로움을 이르는 말.

136. 馬耳東風(마이동풍) : 말의 귀에 동풍이 불어도 말은 아랑곳하지 않음. 남의 의견이나 비평을 전혀 귀담아 듣지 않고 흘려버림.

137. 物外閑人(물외한인) : 세상의 시끄러움에서 벗어나 한가롭게 지내는 사람.

138. 白眼視(백안시) : 업신여기거나 냉대하여 흘겨봄을 뜻함.

139. 白衣從軍(백의종군) : 벼슬 없이 군대를 따라 전쟁터로 감.

140. 兵家常事(병가상사) : 병가에는 항상 있는 일. 흔히 있는 일. 또는 실패는 흔히 있는 일이니 낙심할 것 없다.

141. 婦言是用(부언시용) : 여자의 말을 무조건 옳게 쓴다. 줏대 없이 여자의 말을 잘 듣다.

142. 不可思議(불가사의) : 사람의 생각으로는 미루어 헤아릴 수 없이 이상야릇함.

143. 不問可知(불문가지) : 묻지 않아도 가히 알 수 있다. 

144. 非一非再(비일비재) :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님. 수두룩하게 많음.

145. 舍己從人(사기종인) : 자기의 이전 행위를 버리고 타인의 선행을 본떠 행함.

146. 死後藥房文(사후약방문) : 죽은 뒤에 약방문. 시기를 잃어 낭패를 보는 경우.

147. 送舊迎新(송구영신) : 낡은 것을 보내고 새 것을 맞이한다. 송고영신(送故迎新)에서 나온 말로 관가에서 구관을 보내고 신관을 맞이했던 데서 유래.

148. 是是非非(시시비비) : 옳은 것은 옳다고 하고 그른 것은 그르다고 함.

149. 實事求是(실사구시) : 사실에 토대를 두어 진리를 탐구함.

150. 十伐之木(십벌지목) : 열 번 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가 없다. 아무리 마음이 굳은 사람이라도 여러 번 치근거리면 마음이 움직이게 된다.

151. 安貧樂道(안빈낙도) : 가난한 생활 가운데서도 편안한 마음으로 도를 즐김. 安分知足(안분지족).

152. 眼下無人(안하무인) : 눈 아래에 사람이 없다. 교만하여 사람을 업신여김.

153. 漁父之利(어부지리) : 도요새와 무명조개가 다투는 틈을 타서 어부가 둘 다 잡았다는 고사에서, 두 사람의 싸움으로 엉뚱한 제삼자가 이익을 보게 됨을 이르는 말.

154. 與民同樂(여민동락) : 임금이 백성과 함께 즐김.

155. 與世推移(여세추이) : 세상의 변화에 따라 함께 변해가다.

156. 女必從夫(여필종부) : 아내는 반드시 남편의 뜻을 좇아야 함.

157. 五十步百步(오십보백보) : 싸움터에서, 오십 보를 달아난 자가 백 보를 달아난 자를 보고 비웃더라도, 달아나기는 매일반.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본질적으로 같음.

158. 溫故知新(온고지신) : 옛것을 익히고 나아가서 새로운 이치를 깨달음.

159. 雨順風調(우순풍조) : 비가 순조롭고 바람이 고름. 농사에 알맞게 기후가 순조로움.

160. 牛耳讀經(우이독경) : 쇠귀에 경 읽기.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

161. 雲上氣品(운상기품) : 속됨을 벗어난 인간의 고상한 기질과 성품.

162. 威風堂堂(위풍당당) : 풍채가 위엄이 있어 당당함.

163. 有備無患(유비무환) : 준비가 있으면 근심할 것이 없음.

164. 陰德陽報(음덕양보) : 사람이 보지 않는 곳에서 좋은 일을 베풀면 반드시 그 일이 드러나서 갚음을  받는다.

165. 意氣投合(의기투합) : 서로 마음이 맞다.

166. 意味深長(의미심장) : 말이나 글의 뜻이 매우 깊음.

167. 以卵投石(이란투석) : 계란을 바위에 던지다. 약한 것으로 강한 것을 당해 내려는 어리석은 짓.

168. 以熱治熱(이열치열) : 열은 열로 다스려야 한다.

169. 因果應報(인과응보) : 불교에서, 과거 또는 전생의 선악의 인연에 따라 뒷날 길흉화복의 갚음을 받게 됨.

170. 一擧兩得(일거양득) : 한 가지 일로써 두 가지의 이익을 얻음. 一石二鳥(일석이조).

171. 一言半句(일언반구) : 극히 짧은 말.

172. 一葉知秋(일엽지추) : 나뭇잎 하나가 떨어짐을 보고 가을이 옴을 안다. 한 가지 일을 보고 장차 오게 될 일을 미리 짐작함.

173. 一波萬波(일파만파) : 한 사건이 그 사건에 그치지 않고 잇달아 많은 사건으로 번짐.

174. 自給自足(자급자족) : 자기의 수요를 자기가 생산하여 충당함.

175. 自業自得(자업자득) : 자기가 저지른 일의 과보(果報)를 자기가 받음.

176. 自初至終(자초지종) : 처음부터 끝까지의 동안이나 과정.

177. 自行自止(자행자지) :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하지 않음.

178. 朝聞夕死(조문석사) :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짧은 인생을 값지게 살아야 한다.

179. 朝變夕改(조변석개) : 아침저녁으로 뜯어고친다는 뜻으로, 계획이나 결정 따위를 일관성이 없이 자주 고침을 이르는 말.

179. 鳥足之血(조족지혈) : 새 발의 피. 분량이 매우 적은 것.

180. 晝耕夜讀(주경야독) :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함.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이 공부함.

181. 走馬看山(주마간산) : 달리는 말 위에서 산천을 구경함. 사물의 겉만을 대강 보고 지나침.

182. 竹林七賢(죽림칠현) : 중국 위나라 말엽 진나라 초기에 허무를 주장하여 죽림에서 술을 마시며 청담(淸談)을 하고 지내던 일곱 선비.

183. 竹馬故友(죽마고우) : 죽마를 타고 놀던 옛 친구. 어릴 때부터 친한 벗.

184. 衆口難防(중구난방) : 뭇 사람의 말을 막기가 어려움. 막기 어려울 정도로 여럿이 마구 지껄임.

185. 至誠感天(지성감천) : 지극한 정성은 하늘을 감동시킴.

186. 盡忠報國(진충보국) : 충성을 다하여 나라에 보답함.

187. 進退兩難(진퇴양난) : 이러기도 어렵고 저러기도 어려운 매우 난처한 처지에 놓여 있음을 이르는 말.

188. 責人則明(책인즉명) : 남을 꾸짖는 데에는 밝다. 자기의 잘못을 덮어두고 남만 나무라다.

189. 千里眼(천리안) : 북위 장제 때 광주자사로 부임해 온 양일이 천 리를 내다보는 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를 속일 수 없다고 부하들이 말했다는 고사에서, 천리 밖의 사물을 볼 수 있을 만큼 신비한 능력을 가진 사람을 가리킴.

190. 千思萬考(천사만고) : 천번 만번 생각한다. 여러 가지로 생각하다.

191. 千篇一律(천편일률) : 천 편의 시가 모두 한 가락임. 사물이 모두 판에 박은 듯이 한결같음.

192. 忠言逆耳(충언역이) : 충성스런 말은 귀에 거슬림. 바르게 타이르는 말일수록 듣기 싫어함.

193. 他山之石(타산지석) : 남의 산의 돌이라도 자기의 옥을 가는 데 도움이 된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하찮은 언행도 자기의 지덕을 닦는 데 도움이 된다는 말.

194. 太平煙月(태평연월) : 세상이 평화롭고 안락한 때.

195. 敗家亡身(패가망신) : 집안의 재산을 다 써 없애고 몸을 망침.

196. 平地風波(평지풍파) : 평지에서 풍파가 인다. 뜻밖에 일어나는 분쟁.

197. 風前燈火(풍전등화) : 바람 앞의 등불. 매우 위태로운 처지에 놓여 있음을 비유하는 말.

198. 漢江投石(한강투석) : 한강에 돌 던지기. 지나치게 미미하여 전혀 효과가 없음.

199. 行雲流水(행운유수) : 일정한 본질 없이 각양각색으로 변화함.

200. 興盡悲來(흥진비래) :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픈 일이 옴.

201. 喜怒哀樂(희노애락) : 기쁨, 노여움, 슬픔, 즐거움.

202. 喜色滿面(희색만면) : 기쁜 빛이 얼굴에 가득함.

출처: 네이버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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